답변 : 사상구국민체육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체육센터로써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따라

         동절기(12월~2월) 동안 토요일 운영시간이 단축운영이 됩니다.

         이점 회원님들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상구국민체육센터 임직원 일동은 주어진 시설과 운영 여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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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님이 2013-11-17 오전 8:58:51 에 작성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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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다누림 체육센터의 커다란 발전을 위해 협조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영을 10년째 하고 있는 다누림 센타 회원입니다.

 1.타 수영장에 비해 매월 휴관하는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관시간이 일요일은 9시입니다.

그래서 수영을 하루라도 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다누림 회원인데도 불구하고 사직동까지 가야하는

불펴함을 느낍니다.

사직 수영장은 일년 365일 6시 개관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상기내용도 불만인데

동절기에는 주말과 주일을 아침 9시 개관이라는 말이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개고생을 해가며 다녔는데 올해도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납니다.

도대체가 누굴위한 체육센타입니까!

이것이 저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대표해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것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다누림 센타 설립목적에 사상구청장 송숙희 여사께서 말씀하신것에 위배된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근로자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다누림에 아침 9시 개관이면 근로자들은 언제 수영을 하라는것인지.....

부디 동절기 시간때를 변경하여서 365일 6시에 개관할수있도록 시정 바라겠습니다.

2. 샤워실 수온및 수압

혹시 시설관리자께서는 다른 수영장을 조사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누림 처럼 수압이 낮고 수온마저 낮은

체육관은 없을 겁니다.

수도 꼭지가 고장나서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직원들에게 그리고 강사들에게 어필한것이 1년이 넘었으니까요.

주민들과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곳이 너무 영리만을 위한 방향으로 치우쳐

운영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상기 내용을 두고

수압이나 수온이  낮으면 오히려 에너지및 비용이 더 든다고 생각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물속에 염소나 각종 첨가물때문에 거품을 내어서 몸을 씻어야하는데

수압이 낮아면 당연히 개운함을 못느끼기에 장시간 샤워기 앞에 서서

개운해질때 까지 서있고 이런 현상으로 인해 낭비되는 물이 엄청나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아침에 타임이 바뀔때면 샤워장은  전쟁터입니다.

빨리 샤워를 끝내고 빠져 주어야 하는데  이런 현상으로 인해

샤워를 하는사람 기다리는 사람 그냥 북새통이죠.

아마 근처 새로운 수영장이  하나 생기면 이전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관계자님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당연히 시정이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님께서 충분히 이해하시고 회원들이 충분히 흡족해 할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 해주실줄 알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것이 단지 저혼자 만의 생각이 아님을 꼭! 꼭! 숙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