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다누림 수영장의 수질은 깨끗한 편이라 주변에 알려질정도였고 저도 깨끗한 물에서 편안하게 수영을 배울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유물이 보이고 소독약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해져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는 주변 회원들의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부유물도 많고 물도 탁해졌습니다. 소독약 냄새도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질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주차문제에 대해서도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저녁 7시쯤 지하1층 주차장에서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차량이 양쪽으로 두대나 주차해 있읍니다. 저녁 8시 20분쯤 나올 때도 계속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거의 매일 입니다. 지하2층에 주차할 자리가 없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사고의 위험도 있을 수 있으니 지정된 자리에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