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회원 님들을 맞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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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님이 2012-06-25 오후 6:20:41 에 작성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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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수영을 다니며 마음상한 일이 있어  서면으로 건의 드립니다.

마음에 걸리는 일이 몇몇 있었으나  아직은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모든게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친절도 문제는 아닌듯.... 간과할수 없지 싶습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어린이 수영을  수강중인데 아이들이 분명 회원입니다.

여럿 어울려 수강을 하다보니  아직 친구들이 샤워를 하고 나오지 않으면 수영장 로비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다보면  아이들 특성상 떠들고 얘기를 합니다. 

그것마저도 시끄럽다고 아이들에게 지적을 하면 아이들이 서있을곳이 어디인지요???

주차장에 가서 기다리라는건지....참 어이없는 처사입니다.

그럼 수영이 끝나면  열쇠 주고받고 바로 지체하지 않고 수영장을 떠라는 말인지...

현재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수영장에 왔다갔다하며 데리고 다니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나면

수영장에 친구들과 어울려 아이들끼리만 보낼생각인데 ....부모가 있는데도 지적질을 하는데 

부모없으면 어떻게 하실지....마음이 안 놓여 아이들만 보낼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는 괜히  3개월단위로 수강을 했나

싶을정도로 후회를 했습니다.  어느 수영장을 다..다녀봐도 회원에게 짜증내는 센터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집에서  아이에게 주의를 주겠지만 관리자분께서도  직원들 친절도 문제에 소홀히 하지 않으

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