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내 환풍시설 가동필요

    . 실내에서 운동을 하다보니까 여러사람들이 출입을 하게되고 한사람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만큼 파생되는 먼지가 어디로 나갈 구멍이 없어 보입니다. 그먼지들이

      회원님들의 입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천장에 있는 공조기를 수시로

      가동하여 실내 미세 먼지량이 얼마나 발생 하는지 감시가 필요 합니다.   

2)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안내

    . 원래 6층 골프장 시공 설계부터가 선정시 고려사항 및 소방안전관계 검토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봅니다. 화재발생시 출입통로가 단일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기[危機]

      대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초기매연으로 탈출 시간을 지연시키는 등 이에 대한 대책이

      사전에 연구가 되어 있어야 하고, 관할 소방서에서는 주기적 화재진압훈련이 법에

      준하는 년간계획에 의거 실행 되야 된다고 봅니다.

3)  스크린골프 사용료 영수증 발행 필요

    . 개인 스크린 골프장이면 그냥 현금 거래를 하여도 세무신고를 사업장 실정에 맞게금

      하면 되지만 공공기관에서 운용하는 현금거래는, 탈세 의혹과 비자금조성 의혹을 받을수

      있으므로 현금거래를 하드라도 영수증을 발행하여 사용자에게 제공 하던지, 아니면 지하

      일일사용권 발생기에서 스크린1회 사용권을 발부받아 입장 하도록하면 탈세의혹이 없어질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국세청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보사항임)

4)  복지시설임을 항상 염두해야함

    . 사상다누림센타는 정부가 운영하는 복지시설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면 최초의 계획이 잘못된것입니다. 건물자체도 국민의 세금

      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시설투자에 대한 이자 부담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관계자들이

      흑자 흑자 내야한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데, 그방법은 사상구민의 호주머니를 틀어낼

      생각만 할것이 아니고 인건비를 줄인다던지, 저임금 노동자(사상 거주 고령자)를 채용하는

      방법과 5층 복지관처럼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법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5)  홈페이지 관리에 헛점 

   . 공공기관 홈페이지 관리 수준이 억망입니다. 사설업체도 아니고 공공시설 홈페이지를

     방관하는 자세로 운영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문제는 시설장의 관심사항이 부족하면

     지금과 같은 사태로 관리되는것 입니다. 개관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많은

     발전이 되어 가고 있지만 사소한곳에 구민의 실망이 숨어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