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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습 뿐 아니라 기본적인 이용방법 및 에티켓 지도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부형 입장에 대해서는 공지 후 적극 시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미영님이 2012-08-07 오후 5:42:44 에 작성한글...... ------------------------------------------------------
방학을 맞아 귀여운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러 많이 오더군요.
아이들이 샤워를 하고 자기물건 챙기고 옷갈아 입는 일이 걱정인 어머니들이 많을 줄 압니다.
저도 5살, 8살인 두 딸아이를 둔 엄마이니 그 마음 충분히 공감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믿고 맡겨두면 제몫을 잘 해낸답니다.
샤워나 수영복 입는것 수모쓰는 것 등을 잘 못하면 저희들 끼리 서로 돕거나 아님 옆에 있는 아주머니들께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지 않고 잘 도와준답니다. 모두들 어머니니까요. 
아이들은 처음엔 낯선 곳이라 힘들더라도 몇번 해보면 정말 잘 합니다.
그러니 제에발 어머님들은 밖에서 기다려주세요.
아이들은 "샤워하고 수영복 착용해야지~" 하면 곧장 "네~"하며 샤워실로 수영복을 들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엄마와 함께온 아이는 엄마 눈치만 보고, 함께 온 엄마들은 못 들은 척 탈의 실에서 수영복을 입힙니다.
그 엄마에게 아이를 바르게 지도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수영복을 입고 씻으면 될 것 아니냐며 따져 묻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샤워가 가능한가요?
그건 옷입고 볼일 보란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어떤 분은 집에서 씻고 왔으니 샤워가 필요없다는데
요즘 날씨에 집에서 샤워를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잠깐만 밖에 있어도 땀이 절로나고 화장실도 가지 않나요?
정말 이기적인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하루에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니 수영장에 오는 학생수의 반만 샤워를 안하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수영장에서 잠영하다보면 둥둥 떠다니는 이물질들에 욕지기가 절로 납니다.
 
학생 어머니들의 탈의실 출입을 통제하니 난동을 부리는 분이 있다합니다.
학생에게 샤워후 수영복을 착용하라 하니 당신이 책임자냐며 따지고 드는 학부형이 있습니다.
경찰부르라며 개인적인 싸움을 일으키는 분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수영장 이용을 위해 학부형들의 탈의실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 주시고
학생들의 지도도 당부드립니다.
방학 특강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간 때우기 식이 아닌 적극적인 조치를 기대합니다.
일예로 사회체육센터에서는 입장 학부형 수(2~3인)를 제한하고 입장한 학부형이 학생들을 인솔 하도록 해서 회원들의 불만을 해소하더군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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