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 시간에 미니풀보면 풀고나서 그대로 그물에 버리는 회원도 있었어요 전에 제가 한번 문의 드렸지 않았나요 자유수영땐 부모님들도 오시고 어린애들도 오잖아요 평일 강습땐 6시시간 초급반인지 몇몇 회원들도 거기 강습받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이나 아쿠아 수업받는 어르신들까지 메인풀에서 거기다 바로 풀어버린 그 더러운 물에서 수영하게 할건가요?

그럼 그 애들이나 어르신들이 "만약에 정말 만약이지만" 사실은 더러운 물이란걸 알면은 과연 문의를 안할까요? 
오래동안 다니고 잠시 쉬었다지만 많은 선생님들도 바뀌시고 그동안 힘든 강습도 버텼는데 더이상 그런물에서 강습받고 싶지 않아요 10월달 등록도 끝냈고 사실상 11월달 강습까지 등록할 에정입니다 확연한 처리를 해주시거나 끝나기전에 온수풀장 있던 때처럼 선생님들중 한분이 오셔서 이 사태라도 알려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정말 이렇게까지 적고싶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