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습이 끝나고 씻고 나와서 탈의실에서 초2 여자아이가 저희아이한테 킹받게 생겨서 때리고 싶다하니 그옆에던초4아이가 

심판봐줄께해라고 하고 나도 같은생각이야 킹받는다고 둘이 같이 저희아이들 때렸다고 합니다  초2한테는 맞으면서한대 때렸다고는하더라구요초4한테는 맞기만하고

저는 밖에있었고 다른아이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여자아이한테 물으니 때리고 싶어서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니초4는셔틀타러나갔고 초2가있어서이야기함

저희아이가 놀리거나 괴롭혔냐고 물으니 아니라고라고 킹받게 생겨서 때렸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람을 그럭식으로 때리는거 아니야하고말하고 나왔는데.. <그때 탈의실에 청소하는분.다른부모님 보고계셔음>

초4한테도가서 동생들이 그럴려고하면  말려야지 심판을 봐주면 안되지하고 말하고 집에왔는데 그 언니도 같이 때렸다는말을 나중에하더라구요  그 아이는 관계자분 딸이구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다누림에전화에 그 학생 부모님 들도 아셔야할듯하다고 부모님연락처를 요청하니담임쌤이랑 통화를 하셔야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선생님수업중이라 연락을 기다렸고 8시쯤 통화가 되어 설명드리니 양쪽이야기를 들어봐야한다고 하셔서 수업들어가야해서 연락드리고연락주신데서 기다렸습니다 늦더라도 연락부탁드린다고 문자까지 남겼습니다

다시 전화오셔서 월요일날 아이들이야기 다 들어보고 전화드릴려고했고 지금은 시간이 늦었다고 할수없다고 하시더라구요 6시30부터 연락만 기다린 저로써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늦는거 같다고 그럼 주말내내 저희는 이 생각만하면사 보내야하는데 다시 연락처를 요청했으나 가르쳐줄수없자고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그 아이들이 평소에도 괴롭혀서 약간 트라우마같은게 생겼는데 너무 쉽게이야기하시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가 그랗게 말하고 사람을 때리는데 그 부모가 이런상황은 알고있어야하지 않나요 ?

서로입장.말이 다를수있으니 이야기도 들어봐야하고 탈의실안에서 있었던일이라서 목격한아이들의진술밖에 없는데 또 시간지나면 모른다고안했다고 할수도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잘려고 누웠다가 밤새뒤척이다가 도처히 안되겠어서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일어나면 다누림에 찾아갈려구요   ㅠㅠ 다누림에서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지않나요?아이들사이에서 있었던 일이라 부모님주의가 필요한듯해서 연락처를 물어본거였는데 다누림에서 대처하는 태도가 너무 화나서 언어폭력.신체폭력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야하나 찾게될정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