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게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숟가락 떠서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될때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식초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날때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5. 감기에 걸렸을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여서 낸 물을 뜨겁게 마시고 자면

다음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6. 가래가 심할때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7. 알레르기 비염이 도졌을때

느릅나무를 씻어서 감초랑 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로 푹 곤다.

3분의 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떠보아서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될때까지 곤다.

식혀서 수시로 마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신다.

처음에는 좀 아프더라도 참고 몇번 하면 좋아진다.

8. 코가 막혔을 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로 향하도록 옆으로 누워있으면 뚫린다.

양파 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마셔도 좋다.